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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주가 전망 알아보자(2020.12.02) 본문

주식 정보

경보제약 주가 전망 알아보자(2020.12.02)

우아킹 2020. 12. 2. 00:50

 

콩~하

콩콩이님들 안녕하세요

상한가를 달성한 경보제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보제약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은 없습니다.

 

 

 

경보제약 회사의 법적 명칭은 주식회사 경보제약

영문으로는 kyongbo pharmaceutical 입니다.

 

경보제약 설립일자는 1987년 03월 31일

경보화학으로 설립하였고

2002년 03월 26일 경보약품으로

2007년 06월 28일 경보제약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네요.

 

 

경보제약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입니다.

 

경보제약은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경보제약 주요사업의 내용입니다.

 

 

 

경보제약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입니다.

 

 

 

경보제약 신용평가에 관한사항이 없네요.

 

경보제약은 2015년 06월 29일 주권상장하였습니다.

 

 

 

경보제약 본점 소재지 입니다 변경내역은 없네요.

 

 

경보제약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입니다.

 

 

 

경보제약 최대주주의 변동은 없습니다.

 

 

경보제약 상호변경은 없습니다.

 

 

경보제약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경보제약은 합병한경우가 없습니다.

 

 

 

경보제약 주요연혁입니다.

 

경보제약 증자현황입니다.

 

 

경보제약 주식의 총수현황입니다.

 

 

경보제약 의결권현황입니다.

발행주식수는 23,906,860주

이 중 의결권행사할 수 있는 주식은 23,906,860주로

위와 같습니다.

 

 

 

경보제약 주요배당지표입니다.

 

 

원료의약품이란 신약 및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료 물질의 총칭으로 사람에게 투여하기 위해 가공,

 성형(제제(製劑)화, formulation)하기 바로 전단계의

 의약품을 의미합니다. 원료의약품은 인허가제도, 품질의

 균일성 유지, 안전성 검증 등의 이유로 제품의 거래가

 특별한 절차가 요구되는 특성이 있으며, 완제의약품 생산은

 좋은 원료의약품을 적정 형태로 가공, 포장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므로 규격에 맞고품질이 우수하며 신뢰성이 높은

 원료의약품을 확보하는 것이 완제의약품

 제품의 경쟁력과 직결되게 됩니다.

 

세계 원료의약품 시장은 전통적으로 고도의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제약업체들

(ACS Dobfar(이탈리아), Sandoz, Merck(독일) 등)이

 장악해 왔는데, 2000년대 이후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성장으로 의약품 생산 기술력과 함께 원가경쟁력이

 완제의약품 생산의 주요소로 부각되면서 점차 인도,

 중국 등 아시아권 업체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상위 완제의약품 제약사들은 계열사

(원료의약품 생산)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중소형 제약사의 경우,

 고가 원료는 유럽 / 미국에서, 저가 원료는 인도 /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들은

 국내외 시장에서 중국 및 인도의 저가 제약사들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에 단순한 구조의 

제네릭 의약품 원료 생산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특허만료가 임박한 원료의약품의 특성을 파악해 

원료 제조에 고도의 생산 기술과 제제 / 제법 기술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원료의약품 생산에 특화하여 선진국 

시장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진국 수준의

 생산기술을 보유한 국내 원료의약품 제약사들은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하는 일본 의약품 시장을 주력 시장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일본은 특성상 상호신뢰 관계 구축과

의약품 우수 품질에 대한 기준이 까다롭고 원료의약품

신고제도(DMF)에 따른 등록 없이는 진입이 힘든 시장이기

때문에 유수의 중국 및 인도 원료의약품 제약사들의

저가 공세에도 고가의 원료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정부 역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심화됨에

따라 제네릭 사용비중을 2020년까지 80%로 끌어올리려는

제네릭 의약품 촉진정책을 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국내 원료의약품 사업은 1950년대부터 화학합성기술에

 의한 제품생산을 시작하였으며, 1990년대 들어 중국,

 인도를 비롯한 신흥공업국 관련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로

 가격위주 경쟁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각국의 품질기준 강화와 국내에서는

 KDMF(Korea Drug Master File)제도의 확대 실시 등

 원료의약품 품질 수준에 대한 규제강화로 품질이 

경쟁의 핵심요소로 떠오름에 따라 생산성향상과 더불어

 품질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또한 생명공학기술이

 차세대 핵심기술로 인지됨에 따라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가 이루어지는 등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높은 진입장벽이 형성되어 있어 신규사업자의 

진입이 쉽지 않으며, 의료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평균연령 

증가로 인해 의약품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원료의약품 회사는 원가경쟁력은 중국과 인도에

 다소 뒤지지만 선진국 수준의QA/QC 역량, 고난이도 

합성 및 양산 기술 구축, 선진국 수준의 GMP 인증 등을

 경쟁력으로 하여 주로 고부가가치 제품 영역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의약품 중 

원료의약품의 비중은 약 11% 수준이나 수출액에서는

 31%를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원료의약품 산업은 완제의약품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같이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완제의약품

 성장 보다 원료의약품의 성장이 더 큰 이유는 약가 인하

 정책 등 내수 시장 불안과 수출 증대 필요성에 따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원료의약품을 적극적으로

 판매 한 결과 입니다. 의약품 산업은 전체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는 산업이며 이에 따라 원료의약품 시장도 

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료의약품 업체들이 내수 

시장뿐 아니라 해외 수출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이전보다 더 큰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네릭 의약품(generic drug)은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복제약(copy)을 지칭합니다. 제네릭 의약품은 

초기의 낮은 연구개발비용과 대량생산을 통한 단위당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가격이 낮아 각국의 정부에서는 약가 인하 유도와 

건강보험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네릭 의약품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성장으로 낮은 연구/ 개발 비용을 앞세운 인도와 원가경쟁력이 

강점인 중국 등 신흥의약품 시장의 원료의약품 제약사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생산기지 확대를 기반으로 세계 원료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높여 인도 및 이탈리아를 제치고 원료의약품 

시장의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아시아 및 중남미 시장 등은  인구증가, 급속한 

경제성장, 만성질환 급증 등으로 높은 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수준 향상에 따른 의료 

서비스 기대치 상승, 이에 부응하는 의약품 연구개발 

활성화 등은 국내 제약산업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구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의약품 시장은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인 특성을 갖습니다.

 의약품의 경우 생명 및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어 가격이 

높아지더라도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려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산업보다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 시장은 의약분업 이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일반의약품에 비해 경기변동과 계절적 요인 등에 대한

 영향을 크게 받지 않습니다. 일반의약품은 경기변동에 

의한 약간의 수요 변동을 보이고 있으나 이같은 영향은 

다른 업종에비하면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이프로가

주로 생산하는 원료 의약품은 전문 의약품에 사용되고 있어서

경기 변동 또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영향력은 거의 없습니다.

 

에이프로가 주로 영위하고 있는 원료의약품의 경우 허가된

완제의약품 생산업체로만 매출이 제한되어 품질과 기술의

우위를 점한 제품의 경우 사업 경쟁력에서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는 특성이 있으며, 허가 제도, 품질, 안전성 등의

이유로 장기계약의 특성을띄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글로벌 원료의약품 시장은 중국, 인도 등 신흥업체들의

선전이 예상되며, 제네릭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을 찾는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가격경쟁력 외에 품질 및 기술

경쟁력이 업체 선정의 더욱 중요한 잣대로 부각될 전망이랍니다.

제약산업이란 각종 질병의 진단, 치료, 경감, 처치,

 예방 또는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한약 포함)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산업을 의미합니다. 의약품은 사람

 또는 동물의 질병 진단, 치료, 처치 또는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기구, 기계가 아닌 것, 또는 사람이나

 동물의 구조 기능에 약리학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제의약품은 처방유무에 의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합니다. 전문의약품(Ethical Drug/ETC)이란 제형, 약리

 작용의 특성상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 사용되어야 하는 

의약품으로서 의사의 감독 하에 사용되지 않을 경우 의료상

 장해를 일으킬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이러한 전문의약품의

 분류에 포함되지 않는 의약품을 일반 

의약품(Over the counter Drug/OTC)이라고 합니다. 

부작용의 범위가 작고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는 

의약품, 환자가 직접 선택, 용법 용량의 준수, 부작용의 예방

 및 처치가 가능한 의약품, 경미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되는 의약품 등이 포함됩니다.

 

국내 제약산업은 내수용 완제품 중심(즉, 초기개발비를 투자하여 

신약의 원료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원료의 합성으로

 최종완제품을 만들어내는 단계)의 의약품이어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고, 신약개발투자비보다는

 상대적으로 판매비용의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특허권으로 보호되는 의약품에 비해 

부가가치 및 영업기반이 취약한 편입니다.

제약산업은 질병의 다양성으로 인해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의 산업이며, 의약품은 각 제품간에 서로 

대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시장이 극히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화학공학, 생물학, 미생물학, 생명공학,

 유전자공학, 의학 등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요구되며,

 다단계의 합성과정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고도의 제약기술이

 요구되는 지식, 기술집약형 산업입니다. 천연자원이나 화학적

 부산물 또는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대규모 설비장치는

 필요 없으며, 재생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자원 및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산업입니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글로벌 제약 산업의 성장률은

 연평균 5.2%로 글로벌 제조업 평균 생산 증가율 2.5% 보다

 2배 이상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고성장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제약바이오 시장의 M&A 거래건수와 거래액이 최근

 10년간 최대치를 기록하고, R&D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제약 산업 전반에 대한 성장 기대와 투자심리는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KPBMA brief)

국내 제약산업은 1987년 물질특허제도 도입을 계기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 초기 제네릭의약품만을 

생산하는 단계에서 이제 연 평균 2~3개의 신약을

 개발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제약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제약바이오 산업분야를 선정(2004년)하였었고, 2019년도에는

 3대 중점육성산업으로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분야와 함께

 바이오를 선정하여 제약·바이오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힘입어 지난

 5년간(2014~2018년) 국내 의약품 분야 연평균 성장률은

 6.5%로 전체 산업 성장률인 4.6%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 의약품 시장은 경제수준 향상에 따른 의료

 서비스 기대치 상승 및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마케팅에 의해 제약사들의 성장이

 지속되어 왔으나, 약가인하와 리베이트 규제 정책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차별적인 임상데이터나

 효능을 마케팅 할 수 있는 업체들이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18년 6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조사한 국내제약기업의

 파이프라인 현황에 따르면, 국내 제약기업들이 확보하고

 있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은 953개이며 그 중 합성 신약이

 396개, 바이오신약이 433개, 기타신약이 124개입니다. 

이중 미국FDA 임상 3상 혹은 최종승인을 진행중인 국산

 신약은 24개 제품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상장 제약사들의 매출액 대비 R&D투자는 2018년 기준 

매출액 대비 9.1%, 2조 5,047억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 하였습니다. 

이는 향후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업경기 측면에서 제약산업은 수요탄력성이 낮고,

 경기흐름의 영향을 덜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신약 발견을 위한 연구가 곧 산업의 경쟁력으로서

 타 산업에 비해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약품 가격은 비탄력적인 특성을 갖습니다. 의약품의 경우

 생명 및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어 가격이 높아지더라도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려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산업보다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 시장은 의약분업 이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일반의약품에 비해 경기변동과 계절적 요인 등에 대한 

영향을 크게 받지 않습니다. 일반의약품은 경기변동에 

의한 약간의 수요 변동을 보이고 있으나 이 같은 영향은 

다른 업종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9년도 12월 발생한 COVID-19로 인해 한국의 의료 

진단체계 및 방역시스템, 백신개발, 의료기기 산업 등의 

중요성이 재평가받는 기회가 되었고, 관련 한국 제약업체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백신 개발을 위해 긴급 

연구개발 지원을 결정하였고,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빠른 

임상시험 승인과 개발기간 단축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치료제 개발 사업

 지원등을 담당하는 등 빠른 회복을 위해 각개부처에서

 신속한 지원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기업은 향후 이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의 감염병 관련

 지원 정책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안정적인 수요공급

 체제를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약산업은 정밀화학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의약품 생산의 부가가치는 특허기술

 및 생산기술로 결정됩니다. 한편 제약산업은 특허가 

유효한 오리지널 의약품시장과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의약품시장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고도의 제법 및 

제제 기술이 요구되는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유럽 등의

 선진 의약품 시장과 상대적으로 간단한 생산과정을 거치는

 의약품을 생산하는 신흥 의약품시장으로 구분되며, 오리지널

 의약품시장과 선진 의약품시장의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다네요.

 

과거 국내 제약시장 진출을 위하여 국내 제약사와 제휴관계에

 있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그 동안 쌓은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지명도를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를 회수, 직접 진출을

 시도함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의 신규 경쟁자로 등장하였으며,

 국내 대기업들의 제약업계 진출로 업체간 경쟁 강도는 보다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처방의약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대형 오리지널 제품의 제네릭 의약품 출시와

 함께 영업력 확대를 위한 제약업체들의 지속적 투자로 

제약업체간의 경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답니다.

 

 

국내 의약품 제조업체는 2018년말 기준 완제의약품(244곳)과

 원료의약품(120곳)을 합쳐 364곳에 달하며, 시장규모 대비

 과다한 업체의 시장 참여로 공급 과잉 상태 및 높은 경쟁

 강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제약산업이 일정 

수준의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가운데 설비투자 부담이 

타 산업에 비해 크지 않으며,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연구개발비 부담도 크지 않아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데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다만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하는 주요 

제약사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선진국 수준의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시설인증 및 원료의약품신고제도(DMF)강화에 따라 생산 기술과

 허가/등록 과정에 진입장벽이 형성되고 있는 추세랍니다.

 

 

국내 제약업체의 대부분은 제네릭을 통해 사업을 영위함에

 따라 동일한 약에 대해 다수의 경쟁사들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네릭 위주의 과다 경쟁으로 R&D에 소홀해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계기가 되어 왔습니다.

 2012년 4월 일괄약가인하제도가 시행되고, 선진화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과거 리베이트를 통한 업계의 불공정한 관행을 

없애려는 제약사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제네릭을 탈피한

 신약개발과 바이오 의약품의 확대가 제약업계의 

새로운 활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제약산업에서 생존을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뛰어난 제품연구개발능력이 필수요소이며,

 제조 과정의 전반적인 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원료의약품이

 지속적으로 생산되어야 합니다. 해외 진출을 위하여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 현행 우수제조관리기준)에

 부합하는 설비 구축과 계약을 성사시킬수 있는

 영업능력도 필요합니다. 한편, 포화상태인 제네릭 제품시장에서

 중국, 인도 업체의 저가 전략과는 경쟁이 어렵기 때문에 

특허만료 예정인 원료 개발을 통한 미래시장의 선점이 필요하며,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조에 필요한 고난도의 기술 개발이 필요합니다.

 

경쟁 업체가 일괄약가인하 이전 내수 원료 공급에 치중했을 때

경보제약은 우수한 연구인력을 통한 고품질의 원료의약품

생산을 바탕으로 일본 등 다국적제약사와 밀접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전략적우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경보제약은 일괄약가 인하에 따른 내수판매가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유수의 중국 및 인도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들의 저가 전략에 대응하여 경보제약은 제품개발연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제약시장에서

원료의약품신고제도(DMF)를 비롯하여 품질에 대한 기준이

보다 엄격해 지는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하여 경보제약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보제약의 주력 시장인 일본도

보건재정 절감을 위한 제네릭의약품 비중 확대로 고품질의

제네릭 의약품 원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당사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고자, 미국FDA,

유럽 EDQM 등의 보건공공기관으로부터 실사를 받았으며 주요 수출국으로부터

정기적인 GMP 실사 및 승인을 받음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경보제약은 제약전시회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43개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다국적제약사와

CMO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경보제약은 1987년 원료의약품 사업으로 시작하여

 2002년도에는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완제의약품을 포괄하여 사업영역을 넓히고, 회사 상호를

 경보제약으로 변경하여 의약품 종합도매업 허가, 미국FDA 인증과

 KGMP 공장건설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견실한 발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순환기 약물 및 항생제, 흡입마취제 등 전문의약품과

 다양한 일반의약품을 판매를 통한 주력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시장점유율을 최대화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부터는 의료기기 사업을 추가하여 사업성을 다각화하는 등 

수익성을 증대할 수 있는 분야의 개척을 위해 꾸준한 시장조사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경보제약 시장점유율입니다.

상위권에 속해있습니다.

 

제약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산업이기 때문에 제품의 개발에서

 제조, 유통, 판매 등의 전 과정을 국가로부터 규제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에서의 영업활동 역시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제약시장은 수요탄력성이 낮고, 경기흐름의 영향을

 덜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생명 및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어

 가격이 높더라도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의약품의 치료 효율성을 높이거나 난치로 여겨지던

 질병에대한 신약 발견이 곧 시장의 경쟁력으로서 타 산업에

 비해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기업은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과 더불어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중시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100억 이상 제품) 의약품의

 특허 만료 및 정부의 의료비 지출 억제, R&D 비용지출의

 과도한 부담으로 제네릭 시장은 점차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의약품 시장은 중소 제조업체가 난립하여

 과다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연구개발 능력 및 투자가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들이제네릭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타 산업에 비해 제품의 품질경쟁이 아닌

 마케팅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중 상위 23개

 기업이 전체 생산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하위 

기업간의 양극화 또한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는문제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경쟁력이 없는 제약사의 퇴출과 특화 제약사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2012년 1월부터 제도를시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제약시장의 핵심경쟁요소는 신약 R&D 역량과 우수 

의약품의 품목 경쟁력, 글로벌 시장경쟁력, 정확한 수요 예측에

 따른 제네릭 개발이 중요한 역량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경보제약은 항생제 및 흡입마취제, 소화기관용제, 심혈관용제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은 주로 정형외과 및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내과 등에서

 처방되고 있습니다. 항생제는 전 영역에서 고르게 처방되는 약물이며 

계절적인 요인에 의해 수요의 변동이 발생하지만 그 변동 

패턴이 일정하며 연 단위의 수요는 일정한 경향을 보입니다. 

최근 국내시장은 고령 인구의 증가로 인해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약물의 복용이 중요합니다. 심혈관용제와

 소화기관용제는 이러한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처방 

약물로 내과 영역에서 해당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수술시 흡입마취제의 사용은

 필수적인 치료재료 이며 그에따라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소득 증대 및 생활 패턴의

 변화로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해지면서 미용성형 분야에 

지출이 크게 확대되어 성형외과에서 흡입마취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20년 3분기 기준 당사 수출 금액 중 69%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수출 국가이며, 

PMDA (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에

 제조소 및 제품의 DMF를 등록한 후 제품 판매가 가능합니다.

 일본 약사법 규정에 따라 원료의약품 등록 활동을 관리하는

 현지 관리자를 임명해야 합니다.(참고 : 原藥等登錄原簿(MF)제도)

경보제약은 등록 관리자를 통하여 제품의 DMF 등록

및 관리 그리고 제품의 수입 및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 약전에 수재된 의약품 원료는

 EDQM (유럽 의약품 및 의료평가국, European Directirate for the Quality of Medicines & Healthcare)에

 등록한 후 판매가 가능합니다. 경보제약은 EDQM에 등록된

Ceftriaxone, Cefotaxime 등을 유럽지역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보제약은 전일대비 3,450원 오른 14,950원으로 30.00%

장마감을 하였습니다.

거래량은 8,158,378

거래대금은 115,018백만입니다.

 

경보제약은 시가총액 3,574억원으로

코스피 377위입니다.

 

경보제약 기업실적분석표입니다.

경보제약의 매출액이 작년대비 좋아졌습니다.

안정적인 매출액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보제약이 상한가를 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그만큼 제약주는 정말 신중하게 투자하셔야 합니다.

 

 

경보제약 외 최근 상한가를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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